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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flex 3.5A

2009년 가을 일영 근처 더보기
파주 보광사 뒤에서... 집에서 기르는 가재 먹이로 사용할 옆새우 잡으러 갔던 날.. 늦 가을.... 더보기
조용한 가족 Rolleiflex 3,5A | Kodak Portra 400vc @ 곡릉천 7080 세대도 아니고, 도살장에 끌려온 것도 아니고 실컷 물놀이 잘했고, 미에로화이바에 꽈자꺼정 먹었으면 인상 좀 펴야 하지 않겠냐 애비가 사진 좀 찍어보겠다는데 그렇게 못마땅하냐...ㅠ.ㅠ ------------------------------------------------------------ 사진 찍을 때는 이렇게 좀 웃어봐라~ Rolleiflex 3,5A | Kodak Portra 160vc @나문재펜션, 안면도 더보기
뻘짓 Rolleiflex 3.5A | Kodak Portra 160vc 2008년 8월 말 안면도에 있는 나문재 펜션으로 가족나들이를 갔다. '게'라고 하면 목숨을 걸 정도로 좋아하는 쌍둥이넘덜 막내 녀석은 만만찮은 집게발로 공격하는 붉은농게(Red-clawed Fiddler Crab)가 숨어 있는 구멍으로 거침없이 손을 집어 넣어서 잡아냈다. 깊기도 하지만 빨리 손을 집어 넣지 않으면 농게가 안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손을 넣어서 잡아 내는게 관건 한넘한테 손가락을 깨물려서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했지만 금세 회복하고 다시 사냥에 나섰다. 더보기
2008 가을 Rolleiflex Automat Type 4 | Zeiss Opton Tessar 3,5/75 | Kodak Portra 400vc 늦가을 보광사 뒷 편 고령산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필름 소진을 목적으로.... 더보기
우산 셋 Rolleiflex 3,5A (Automat Model 4) 비오던 날 답답해 하던 쌍둥이들 데리고 나섰다. 비교적 동네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는 대한양어장 금붕어, 금잉어 구경하고 새끼물고기들이 좀 자랐나 확인해볼 수 있는 곳 더보기
Rolleiflex 3,5A (Automat Model 4) RF계의 지존으로 Leica가 있다면 두눈깔(TLR)계의 큰횽아로서 Rolleiflex(이하 ‘롤플’)가 있다. 이 동네에 발을 들여놓으면 필연적으로 거쳐(또는 종착해야)가야 하는 코스가 롤플이다. Minolta Autocord, Yashica Mat 124G, Ikolfex Favorit 등 나름 쟁쟁한 물건들이 있긴 하지만 결국엔 롤플로 귀결된다. 마치 헥사, Zeiss Ikon을 사도 결국엔 Leica M3(이하 ‘응삼이’)를 사고야 마는 현상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자 그럼 오늘 보실 물건이 뭔지 알아봅시다. SN: 1,205,000 ~ 1,219,999 : Rolleiflex | Automat Rolleiflex Model 4 | Rolleiflex MX(Type 1) “이.... 이기 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