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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a 200

Olympus XA4 목측식 컴팩트 똑딱이계에서 나름 입지를 굳히고 있는 XA4 5군 5매의 E.Zuiko 렌즈의 성능이 나름 괜찮다. 휴대성이 좋고 무엇보다도 0.3m 매크로를 지원하는 기특한 넘. 요즘 몸값이 좀 나가신다. 목측식에 28미리, 매크로를 지원하는 똑딱이는 이 넘 외에는 없는듯.... 보통 GN11 값의 A11 플래쉬랑 많이 돌아다니시는데 글래머 A16을 끼고 오셨다. 더보기
헹님덜 @한강 X-700 | nMD 2,8/24 | Superia 200 더보기
Another use of swing X-700 | nMD 4/200 | Superia 200 더보기
정오 주차장 너무 뜨겁고 건조해서 차마저 다 말라버린 주차장 January 30, 2009 @ Ortigas Center, Pasig City, MetroManila 더보기
아침 Nikon FE2 | AF 1,8/50 | Superia 200 아마도 2006년인가보다 아침에 배드민턴 갔다가 오면서 찍은 사진... 이땐 참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었나보다.... 더보기
Green and green Minolta XD11 | MD Rokkor 2/45 | Superia 200 중남미 문화원 입장료가 비싸서 그렇지 조용히 앉아서 맛있는 또르띠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사람들이 좀 적게 왔으면 ...... 더보기
트라이시클 Nikon FE2 | MF Nikkor 2,8/20 | Superia 200 | Seha Foto 2009년 1월 31일(토) 마닐라 출장 마지막 날 아침에 호텔을 나서서 한바퀴 살짝 돌아봤다. Shaw Boulevard에서 Crossing Market 가는 길 지프니가 나를 보더니 유턴을 해서 타라고 한다. 톨톨거리는 트라이클을 타고 뜨겁지만 건조한 바람을 맞으며 Crossing Market으로 향했다 사진 찍어도 되겠냐는 내 말에 씩 웃으면 안된다고 말하던 트라이시클 할배 우짜냐..... 20미리 렌즈 안에는 벌써 할배가 들어와 있고마.... 더보기
오후, 피곤함.. Canon A-1 | nFD 2,8/24 | Superia 200 | Seha Foto 토요일 늦은 오후, 뒷 베란다 창으로 햇살이 들어온다. 아침부터 세 아이들 뒤치닥거리로 부산하게 움직이던 마님은 피곤함을 못견디고 마침내 씽크대 아래 온수관이 지나가는 따뜻한 바닥에 누워 잠이 들었다. 무정한 남편은 그저 베개와 이불만 가져다 주고 좋은 꺼리 생겼다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댄다. 더보기
곰돌이 Canon A-1 | nFD 1,4/50 | Superia 200 | Seha Foto 막내 현서의 분신 곰돌이 3번째 분신이다. 어려서부터 토끼->야옹이->곰돌이 순으로 옆에 끼고 살았다. 토끼는 다 헤져서, 야옹이는 코가 다 삭아서 그때마다 몰래 버렸다. 이제 초등 2학년. 그래도 여전히 곰돌이를 끼고 산다. 잘 때도 항상 끼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도 항상 곰돌이를 끼고 나온다. 이제 빨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되어서 곰돌이 녀석 코 부분이 많이 헤졌다. 현서의 사랑을 듬뿍받는 곰돌이 녀석은 가끔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쌍둥이형 현준이가 현서에게 심술이 났을 때는 몰래 곰돌이를 납치해서 엉덩이로 뭉개거나 때로는 방귀를 뀐다..... 잔혹무도한 넘.... 어느날 갑자기 어두컴컴한 쓰레기통에 떨어지더라도 .. 더보기
겨울 곡릉천 Nikon FE2 | MF Nikkor 2,8/20 | Superia 200 여름 내내 놀았던 곡릉천이 꽁꽁 얼어 붙었다. 애들 보고 미끄럽다고 조심하라고 막 소리하던 내가 뒤로 나자빠져서 팔꿈치로 빙판을 찍....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