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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a 200

이불놀이 Canon A-1 | nFD 1.4/50 | Superia 200 이불놀이 이것처럼 돈 안들고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까.... 그래도 이넘덜 이불 깔고 개는 Task는 잘 수행한다. 저녁에 잘 때는 지덜 이불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이부자리까지 잘 마련해준다 더보기
퇴근 길 Nikon F-3 | MF Nikkor 1.8/50 | Superia 200 해가 긴 여름이면 퇴근하면서 남산길로 올라가서 충무로역까지 간다. 넘어가는 늦여름 햇살에 초록이 빛난다. 더보기
아침 능곡 Contax 159mm | ML 24mm F2.8 | Fuji Auto 200 사진 찍기엔 아침이 유난히 좋다. 사람도 없거니와 빛이 시시각각 변하고 운동삼아 노닐기도 좋고요. 결정적으로 마음놓고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대이기도 하다. ※ 장인어른이 사용하시던 오래된 삼각대. 그 이후 고정쇠가 부러져서 결국 은퇴시켰다. 더보기
첫 작품 XD11 | [M42]Mamiya 21mm F4(키튼님 제공) | Fuji Auto 200 딸, 아들 다 시집 장가 보내고 나서 여고시절 미술특기생 꿈을 다시 피우기 시작하신 장모님의 첫 작품. 더보기
일영 Konica FT-1 ┃ Hexanon AR 24mm F2,8 ┃ Fuji auto 200 엄청 추웠던 겨울 아침 '미쳤지 무슨 부귀영화를 볼거라고 그 추운 아침에....' 더보기
오후 Nikon FE2 | MF Nikkor 2,8/28 ai-s | Superia 200 왠지 역광만 보면 찍어야 할 것 같은 이 압뷐 더보기
논두렁으로 송사리 잡으러 가는 길 159mm | ML 3.5/28-50 | Superia 200 2008년 여름 집 근처에 있는 논두렁에 가면 송사리, 미꾸라지, 붕어, 물장군, 물자라 등등을 뜰채로 잡을 수 있다. 쌍둥이들한테는 집 근처에 있는 보물창고라고 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