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리게 찍는 사진

천변만화 천변만화 막내의 표정 더보기
겨울 곡릉천 Nikon FE2 | MF Nikkor 2,8/20 | Superia 200 여름 내내 놀았던 곡릉천이 꽁꽁 얼어 붙었다. 애들 보고 미끄럽다고 조심하라고 막 소리하던 내가 뒤로 나자빠져서 팔꿈치로 빙판을 찍....ㅠ.ㅠ 더보기
그림자 놀이 Nikon FE2 | MF 1.8/50 | Centuria 400 막내의 그림자 놀이 그 옆에는 막내의 분신 누드 곰돌이 더보기
이불놀이 Canon A-1 | nFD 1.4/50 | Superia 200 이불놀이 이것처럼 돈 안들고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까.... 그래도 이넘덜 이불 깔고 개는 Task는 잘 수행한다. 저녁에 잘 때는 지덜 이불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이부자리까지 잘 마련해준다 더보기
양반 Sony L1 여름내내 애들 데리고 놀았던 곡릉천에 갔더니 꽁꽁 얼었다. 다행히 무릎정도 오는 깊이인지라 애들 풀어놓고 혼자 셀푸짓도 해보고... 근데 양반 체통이랍시고 팔자걸음하며 뒷굼치 끌고..... 쯧쯧 (찍어놓고 보니 정말 팔자걸음 맞네...ㅠ.ㅠ) 더보기
Artwork 집중도 높은 둘째 작업 중. 셋 중 스타트는 제일 느린데 한번 탄력을 받으면 거침이 없다. 파스텔을 사줬더니 책을 보고 제법 칠을 한다. 날아가는 메뚜기 표정이 아주 므흣 더보기
여름 Nikon FE2 | MF Nikkor 1.8/50, 2.5/105 | DNP Centuria 100 2008년 곡릉천 8월 초 폭염이 쏟아지면 곡릉천 물도 뜨뜻해진다. 그저 여름엔 이렇게 맘껏 노는게 최고 더보기
퇴근 길 Nikon F-3 | MF Nikkor 1.8/50 | Superia 200 해가 긴 여름이면 퇴근하면서 남산길로 올라가서 충무로역까지 간다. 넘어가는 늦여름 햇살에 초록이 빛난다. 더보기
결정적 순간 Contax 159mm | T* Planar 1,4/50 | Xtra 400 2008년 여름 창릉천, 막내 카메라 막 돌리려는 순간 참게 한 마리가 물었다. ^^;; 더보기
대화 XE-7 | Auto400 장소와 타이밍이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 더보기